1. 청년원가주택이란?
무주택 청년가구에게 건설 원가로 주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분양주택이다.
매년 6만호, 5년내 30만호를 공급하는 계획을 윤석열 당선인이 내걸었다.
건설원가는 표준건축비, 이자비용, 택지조성원가를 더한 금액이다.
일반 공공 분양 주택에 비해서 낮은 분양가로 매매할 수 있게 된다.
혜택
입주해서 5년이상 거주시 정부에 되팔기 가능
최대 70% 가격 상승분까지 시세차익 가능
가격
전용면적 59제곱미터, 25평 기준, 3억원 정도
필요자금
3억의 20% 약 6,000만원, 2억 4000만원 대출 가능
20%의 자금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며 이는 시세대비 1 / 3 가격 정도이다.
목돈이 부족한 청년층을 위해서 파격적인 금융지원도 이루어진다.
부족한 80%를 장기 저리로 대출 받아서 원리금을 갚아 나갈수 있다.
얼마나 싼것인가?
경기도 남양주 왕숙 2지구 사전청약으로 공급된 전용 55 공공주택 추정 분양가 3.3m2당 1,648만원
택지 감정평가액은 900만원 선, 택지 조성원가는 감정가보다 낮은 500 ~6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조성원가를 적용한 청년원가주택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1,200만원 ~ 13000만원 수준이 되는 것이다.
공급면적 80 제곱미터 24평 기준으로 총 분양가는 2억 9천만원 ~ 3억 1천만원 수준의 공급이 가능해진다.
공급대상
20 ~ 30대
소득과 재산이 적고 장기간 무주택자
자녀가 있을경우 가점 부여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 다자녀 주택인 4 ~ 50대도 포함 계획
예상 위치 3기신도시, 공공택지
청년 원가주택은 3기신도시, 광역교통망 역세권 꼬밀 복합 개발지역, 교통여건이 좋은 신규택지 등에 공급 예정이다.
- 인천시 계양
- 하남시 교산
- 남양주 왕숙
- 공공택지 (위례신도시, 미사지구)
시행 시기
아직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공공 택지에서 이미 예정된 주택을 공급할 경우 분양가 기준만 감정가에서 조성원가로 조정하면 되기 때문에 정책 방향 결정시 빠른 공급이 예상된다.
2. 역세권 첫집이란?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해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지어지는 분양주택이다.
지하철, 기차역 반경 500미터 이내에 위치한다.
국가와 지분을 공유하면서 되팔 때는 시세 차익까지 나누는 지분공유형 주택으로 분양가가 저렴하다.
국공유지 활용형
역과 가까이 위치한 철도차량기지, 공영주차장 등의 상부에 집을 짓는 방식이다.
민간개발 연계형
역세권 민간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을 최대 현재 300%에서 500%로 상승시키고, 증가한 가구수 최대 50%를 기부 채납 형식으로 받아서 공급한다.
분양가의 20%만 있으면 80%는 장기 대출이 가능하다.
총 20만 가구가 예정이며, 수도권은 14만 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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