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대선 투표 결과 나오는 시간 언제일까? 투표율, 출구조사 결과 나오는 시간, 확진자 격리자 투표 가능시간과 필수 준비물

이번 대선 결과는 은 현재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평소 보다 조금더 지연될것으로 보인다.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고 개표 또한 늦게 시작되기 때문이다.

 

투표가 오래걸릴것으로 예상되는 이유

1. 확진자, 격리자 투표 시간 기다림

2. 박빙의 1위, 2위 후보의 지지율

 

투표 가능 시간

투표는 오전 6시 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다.

반드시 오후 6시 전에 도착해서 줄을 서야 투표가 가능하다.

필요한 것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 복지카드, 청소년증, 학생증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있고 사진이 붙은 신분증이 필요하다.

 

확진자 투표 가능 시간과 준비물

저녁 6시부터 ~ 7시 30분

확진자는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서 아래 시간대에 투표가 가능하다. 집을 나서는 것은 5시 50분부터 가능하다.

농어촌에 사는 교통약자는 5시 30분에 출발이 가능하다.

 

신분증 외에 보건소에서 받은 외출 문자 원본이 꼭 필요하다.

지난 사전투표 논란으로 투표 당일에는 확진자 격리자가 직접 투표를 마친 용지를 투표함에 넣을수 있으니 참고하자.

 

 

출구조사 결과 나오는 시간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오후 7시 30분에 나온다.

이번 대선은 1위와 2위 후보 경쟁이 더욱 치열하기 때문에 투표함을 모두 열어봐야 정확한 결과를 알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대선 결과 확정 시간은 어땠을까?

2021년 대선때는 문재인 후보는 홍준표 후보를 17.05% 차이로 크게 이겼다.

이때 남은 표와 관계없이 결과가 확정된 시각이 새벽 2시 30분 경이다. 

 

2021 대선 투표율은 어땠나

2021년 대선 투표율은 77.2% 였다.

개표가 모두 완료되기까지는 5시간 38분이 소요되었다.

 

이번 확진자 투표라는 변수가 있기때문에 작년 새벽 2시를 넘을 것으로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