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3월, KBS2 <1박2일>이 경남 양산을 찾아 특별한 여행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양산의 대표 특산물인 미나리를 활용한 맛있는 먹방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법기수원지에서의 힐링 콘텐츠가 펼쳐졌는데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양산의 매력, 함께 살펴볼까요?

🌿 미나리와 삼겹살의 환상적인 만남 - '머무르는풍경' 미나리 삼겹살
1박2일 멤버들이 미나리 수확 체험 후 즐긴 '새참'이 방송에서 짧게 소개되었지만,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바로 양산 원동의 숨은 맛집, '머무르는풍경(머풍한식)'입니다.
이 식당은 제철 미나리와 직화로 구운 삼겹살의 조화가 일품인 메뉴로 유명합니다. 특히 원동 미나리 시즌이 되면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인기 맛집이죠.
📍위치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1583
🍽️ '머무르는풍경' 대표 메뉴
- 미나리삼겹살 (1인분) - 10,000원
- 미나리 추가 - 12,000원
- 머풍주 (수제 동동주) - 6,000원
- 촌된장찌개 - 2,000원
'머무르는풍경'은 단순한 삼겹살집이 아닌 '미나리 특화 식당'입니다. 신선한 고기와 야채, 그리고 현지 특산물을 활용해 제철 향토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고기의 기름진 맛과 미나리의 상큼한 풍미가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게 삼겹살을 무한정 먹을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 자연 속 힐링 명소 - 법기수원지
<1박2일>에서 소개된 또 다른 매력적인 장소는 바로 법기수원지입니다. 이곳은 편백나무 숲과 150년 된 반송나무로 유명하며, 봄과 가을에는 풍경 사진 명소로 손꼽힙니다.
📍위치 : 경남 양산시 법기로 198-13
🏞️ 법기수원지의 매력 포인트
- 정수 처리 없이 마실 수 있는 청정 수질
- 1932년 완공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수원지
- 편백나무, 측백나무, 개잎갈나무가 어우러진 삼림욕 명소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 맑은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숲길은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 1박2일 양산편 하이라이트
이번 방송에서는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요소들이 돋보였습니다:
- 미나리 수확 게임과 삼겹살 새참 즐기기
- 양산 로컬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
- '버라이트쇼'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된 미션
- 자연 속에서 즐기는 건강한 재미와 시원한 영상미
이번 1박2일 양산편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지역 홍보, 맛있는 먹방, 그리고 자연 속 힐링을 모두 담아낸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봄철 여행지로 완벽한 경남 양산
1박2일이 선택한 경남 양산, 그만큼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것을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나리와 삼겹살의 환상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는 '머무르는풍경',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숲을 자랑하는 '법기수원지'까지 - 양산은 맛있는 먹거리,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재미있는 체험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봄철 여행지입니다.
이번 주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양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미나리 삼겹살의 맛과 법기수원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박2일이 발견한 양산의 숨은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