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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살림남 출연 송백경의 숨은 맛집! 용인 수지 '토리키치' 꼬치구이 맛집 정보 위치

by farmer issue 2025. 3. 23.


2025년 3월 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1세대 힙합 아이돌 원타임의 송백경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습니다. 2007년 연예계를 떠난 후 성우와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송백경이 용인 수지에 오픈한 일본식 꼬치구이 맛집 '토리키치'를 함께 둘러볼까요? 방송에서 공개된 맛집 정보부터 위치, 분위기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 아이돌에서 사장님으로, 송백경의 새로운 도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송백경은 더 이상 마이크를 잡은 아이돌이 아닌, 닭꼬치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등장했어요. "더 이상 연예인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오랜 팬의 반가운 인사에 수줍게 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죠.

 

1세대 힙합 그룹 원타임으로 활동했던 그가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성우, 그리고 식당 사장님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방송에서는 송백경의 진솔한 일상과 가족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펼쳐졌어요.

🍢 일본식 야키토리의 진수, '토리키치 송백경점'

🏮 가게 소개와 분위기

송백경의 용인 수지 꼬치구이 맛집 '토리키치 송백경점'은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일본식 야키토리 전문점입니다. 수지 풍덕천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이 곳은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과 간판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아요.

 

매장 내부는 크지 않지만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바 좌석과 테이블 좌석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혼술을 즐기기에도, 친구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구조랍니다. 일본 이자카야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식사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줍니다.

🍗 메뉴 하이라이트

토리키치의 메뉴는 숯불에 정성스럽게 구워낸 닭꼬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안주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닭다리살, 염통, 목살 등 다양한 부위의 꼬치와 함께 가라아게, 나가사키짬뽕탕 같은 술안주로 좋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송백경이 직접 꼬치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굽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의 손길이 닿은 요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정성과 진심이 담긴 한 접시로 손님들에게 전해집니다.

💫 20년 전 아이돌에서 오늘의 송백경까지

👨‍👩‍👦‍👦 가족을 향한 진심

방송에서 송백경은 두 아이의 아빠로서의 일상도 공개했어요. 2016년 14년 연애 끝에 결혼한 그는 현재 두 아들을 키우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아빠로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죠.

 

🎭 다양한 모습의 송백경

1979년 4월 12일생인 송백경(만 45세)은 1998년 1TYM으로 데뷔한 이후 무가당 활동, 음악 PD, KBS 44기 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현재는 성우 활동과 식당 운영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방송 중 한 손님이 "원타임 시절부터 팬이었어요"라고 말하자, "이제 그런 거 다 잊었어요"라고 웃어넘기면서도, 20년 동안 간직했던 소중한 물건을 꺼내 보여주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 방문 정보 및 후기

SNS 후기에서는 "방송 보고 갔는데 실제로 사장님이 계셔서 반가웠다", "꼬치가 정성스럽고 맛도 좋았다"는 평이 많이 보입니다. 송백경이 직접 운영하며 손님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 곳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39번길 11,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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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키치 송백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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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정보

  • 상호명: 토리키치 송백경점
  • 전화번호: 0507-1365-8773
  • 운영시간: 오후 5시 ~ 자정 (방문 전 전화 확인 추천)
  •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또는 도보 이용

마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1세대 아이돌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 그리고 성우와 식당 사장님으로 살아가는 송백경의 모습은 단순한 예능이 아닌 한 사람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그의 도전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용인 수지를 방문하신다면, 토리키치 송백경점에서 정성 가득한 꼬치구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어쩌면 송백경 사장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행운도 따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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