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즐기는 특급 호텔급 미식 여행, 그것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이 조합을 현실로 만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더 킹스뷔페'입니다.
최근 300회에서 이승철을 감동시킨 그 도시락의 주인공, 신종철 셰프가 총괄하는 이곳은 단순한 뷔페를 넘어선 미식의 성지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늘은 그 특별한 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이승철도 놀란 '5성급 조공 도시락'의 비밀
"40년 가수 생활 중 처음이에요." 이승철의 입에서 나온 이 말, 도대체 어떤 도시락이길래 이런 찬사를 받았을까요?
신종철 셰프가 300회를 위해 특별 제작한 5단 도시락은 그야말로 미식 예술의 결정체였습니다. 한우 도가니, 능이버섯, 전복, 오골계, 랍스터, 생선회 등 최고급 식재료들이 정성스럽게 어우러져 있었죠.
이 도시락은 단순한 '조공'이 아닌, 셰프의 승진이 걸린 중요한 미션이었다고 합니다. 40년 경력의 가수 이승철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신종철 셰프가 펼친 '식탁의 승부수'는 과연 성공했을까요? 그 결과는 이미 이승철의 감탄에서 드러났습니다.
🍽️ '더 킹스뷔페': 신종철 셰프의 미식 철학이 살아 숨 쉬는 곳
'더 킹스뷔페'는 단순한 고급 뷔페를 넘어섭니다. 이곳에서는 신종철 셰프가 추구하는 "정직한 맛, 지역 식재료의 재해석, 전통과 현대의 균형"이라는 미식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메뉴 구성을 살펴보면 신선한 해산물, 고급 스테이크, 정통 한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랍스터, 전복 등의 고급 해산물과 다양한 육류, 그리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디저트까지, 호텔 뷔페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뷔페임에도 불구하고 각 요리의 플레이팅은 정갈하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이는 특급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죠. 실제로 국내외 미식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프리미엄 뷔페
'더 킹스뷔페'의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중 중식: 139,000원
- 주중 석식: 149,000원
- 주말/공휴일 중식: 159,000원
- 주말/공휴일 석식: 159,000원
언뜻 보면 다소 높아 보일 수 있지만, 제공되는 음식의 품질과 다양성을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랍스터, 전복 등의 고급 해산물은 물론,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 디저트, 와인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호텔 투숙객이 아닌 일반 고객도 환영하며,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특별한 날, 잊지 못할 식사를 원하신다면 '더 킹스뷔페'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 호텔계의 마에스트로, 신종철 셰프
'더 킹스뷔페'의 주역인 신종철 셰프는 1970년 제주도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외식산업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경력은 화려합니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총주방장
- 호반호텔앤리조트 F&B 상무
-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총주방장
- 서울 신라호텔 책임 주방장
국내 특급 호텔 F&B 총괄을 두루 거친 그는 셰프계의 마스터 클래스로 불립니다. 그의 정성과 실력은 이제 '도시락 하나로 보여주는 브랜드'가 되어버렸죠.
📍위치 : 서울 중구 동호로 287,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
'더 킹스뷔페'는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예약은 02-2270-3121로 가능하며, 매일 21:30까지 운영됩니다.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를 통해 최신 소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승철도 감동한 셰프, 대한민국 호텔 외식업계의 레전드 신종철 셰프의 미식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더 킹스뷔페'가 정답입니다. 특별한 날, 잊지 못할 맛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